리튬 배터리 생산 환경 전체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주요 방향은 4가지입니다.

첫째,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HZDryair는 실내 이슬점 피드백 제어를 시행해 왔습니다. 전통적인 개념은 건조실의 이슬점이 낮을수록 좋지만, 이슬점이 낮을수록 에너지 소비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이슬점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다양한 조건에서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건조 시스템의 공기 누출과 저항을 제어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입니다. 제습 시스템의 에너지 소비는 추가되는 신선한 공기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전체 시스템의 공기 덕트, 장치, 건조실의 기밀성을 개선하여 추가되는 신선한 공기량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기 누출이 1% 감소할 때마다 전체 장치의 작동 에너지 소비를 5%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체 시스템의 필터와 표면 쿨러를 적시에 청소하면 시스템 저항을 줄여 팬의 작동 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폐열을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입니다. 폐열을 활용하면 전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넷째, 특수 흡착식 러너와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입니다. HZDryair는 55℃ 저온 재생 유닛 도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로터의 흡습성 소재를 개량하고 러너 구조를 최적화하며, 현재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저온 재생 기술을 도입하여 저온 재생을 실현했습니다. 폐열은 증기 응축열로 사용할 수 있으며, 60℃~70℃의 온수는 전기나 증기를 사용하지 않고 유닛 재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HZDryair는 80℃ 중온 재생 기술과 120℃ 고온 히트펌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중 고온 공기 유입구가 45°C인 저노점 회전식 제습기 유닛의 노점은 -60°C 이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유닛의 표면 냉각에 소모되는 냉각 용량이 거의 없으며, 가열 후 발생하는 열량도 매우 적습니다. 40,000CMH 유닛을 예로 들면, 유닛 1대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약 300만 위안과 810톤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항저우 드라이에어 공기 처리 장비 유한회사는 2004년 저장제지연구소 2차 구조조정 이후 설립된 회사로, 필터 로터의 제습 기술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며, 국가 첨단기술 기업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저장대학교와 협력하여 일본 NICHIAS/스웨덴 PROFLUTE의 제습 러너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유형의 러너 제습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합니다. 회사에서 개발한 일련의 환경 보호 장비는 많은 산업에 광범위하고 성숙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생산 능력 측면에서 회사의 현재 제습기 생산 능력은 4,000대가 넘습니다.

고객 측면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튬 배터리 산업, 바이오 의료 산업, 식품 산업 등 대표적이고 집중적인 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들이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 분야에서는 ATL/CATL, EVE, Farasis, Guoxuan, BYD, SVOLT, JEVE, SUNWODA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